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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559
이 글은 2년 전 (2023/10/30) 게시물이에요
관심 그만 받기를 설정한 글입니다
대기업이라 다들 고학력인데 일쉬면서 집에 있고싶다하심 원래 전업맘들이 워킹맘부러워하지않나?
얘두라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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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얼마나 힘들면 그러겠니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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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말만 그런거지 체력적으로 힘드니까.. 연관글에 출근중인데 집가고싶다 이거랑 비슷한거 같음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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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서로 부럽지… 둘이 힘든점이 다르니까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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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
그냥 돈 많은 백수 하고 싶다 의 연장선이라 생각함ㅋㅋㅋ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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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
그냥 우리가 퇴사하고 싶다 뭐 이런 거랑 비슷한 느낌인 거라고 생각함 현실은 그만두면 경단 되는 건데.. 커리어 욕심 있는 엄마들은 절대 못 그만두잖아 육아와 일 두마리 토끼 잡는 거 얼마나 힘들까..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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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커리어 욕심 없어서 관두고싶어하더라 어차피 월급쟁이래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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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
그럼 외벌이로는 돈 감당 안되니까 다니는 건가 봄 이래저래 팍팍한 현실일세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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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
일도 힘든데 육아까지 하느라 힘드니까 그렇겠지 집에 있으면 애들 더 챙겨줄수있기도 하고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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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
대기업이라 빡세서 그런걸수도 있음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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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
아니면 다니는 회사 사람들만 서로 친해지고 얘기하고 그러다보니 비슷한 생각을 하게 된걸수도....

원래 조금 전업은 직장인을 부러워하고 직장인은 전업이나 백수 라이프를 부러워하기도 함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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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8
그런 생각 안 하는 사람이 어딨음... 다 일 안하고싶지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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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
2 워커홀릭인 사람들도 입에는 퇴사하고싶다 달고살자나.....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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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0
워킹맘 말고 워킹alone도 관두고 싶음..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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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1
애 어리면 ㅇㅇ 좀 크면 괜찮아져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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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1
나 대기업인데 그래도 그만두고 싶다는 분은 안 계심 오히려 워킹맘끼리 나이들어서 밀리면 뭘 해야하나 이런 말 나누시던데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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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애 크던데 중고등이야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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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1
그럼 사바산가봐 우리는 신생아부터 중등까지 있는데 다들 짤리면 뭐하지를 더 걱정함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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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1
어차피 돈은 평생 벌어야 하는거니까…그런거 아닐까. 그분들 말씀으론 전업도 애들 크면 남편 눈치보여서 알바하게 된다더라. 그분들은 오히려 버텨서 좋은 직업에 월급 많이 받는걸 자랑스러워하는 느낌이었엉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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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2
대기업은 아닌데 우리 회사 유부녀들은 다 애 안보고 그냥 일만 하고싶다함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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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3
대기업이면 더 그럴수도..ㅠ 나 중소+애들나이가 내또래~중학생정도인 분들 많은곳에서 일해봤었는데 다들 전업보다 일하는게 더 좋다하셨어씀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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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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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근데 왜 복직한거랴?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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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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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애기 외동이야?.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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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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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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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래서 애 안낳는 사람도 많더라고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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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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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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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낳는다는데 왜..?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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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아이 낳기전부터 복직할 생각이였어?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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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3
아헐.. 애기 표정바뀐다는거 ㄹㅇ 맘찢이다............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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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5
뭔 반응을 원하는거임?ㅋㅋㅋㅋㅋㅋ댓글이 묘하네ㅋㅋ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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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원하는 반응 없는데..?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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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6
애가 어리면 그렇고 애 좀 크면 이제 다르더라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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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큰애들 키우는 사람들이 한 얘기야.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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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6
임신 초반 후반에 조기 퇴근하고 회사가 출산 휴가 육아 휴직 보장해주는 대기업다니는데 우린 애 어릴 땐 맘 약하다가 커도 절대 퇴사하는 사람 없음. 친정 부모님이나 시댁이 전담해주고 차라리 돈을 드리지. 자리 안 뺏길려고 육아휴직도 6개월 안으로 쓰고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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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그사람은 일이 더 중요한가봐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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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6
그사람들이지. 같은 대기업이라도 회사마다 분위기 다르다는거임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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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6에게
일 중요한 사람들은 결혼해도 아이 안낳더라고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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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7
워킹인데 전업하고 싶음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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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돈땜에 일해?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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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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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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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중고등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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