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진짜 실패하는 게 무섭다고 아예 시도도 안 해보는 게 가장 바보같은 짓인 거

아는데도 회피형이라 잘 안 됨... 

막 사업 시작해서 실패하고 적자나는 그런 시도 말고 이력서 지원같은 리스크없는 시도들 있잖아... 

저런 건 시도 안 한거랑 실패하는 건 결과가 같고 후자는 그래도 성공이라는 가능성이라도 생기는 건데 그냥 저 실패란 게 너무 무섭다

[익인1]

성공이란 가능성보다도 경험이 생기는 게 더 크지. 뭐든지 이론으로만 아는 거랑 한 번이라도 직접 해본 거랑은 확실히 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