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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877l
이 글은 6개월 전 (2023/11/02) 게시물이에요
어디가서 한 풀곳도 없고 여성분들의 관점도 궁금해서 한번 가입해서 글 써봐요.. 

 

지금 마음도 정신도 붕괴된 상태라 글이 매우 뒤죽박죽이고 가독성이 떨어질텐데 양해 부탁드려요. 

 

이제 이야기를 시작해보자면 

일단 저는 현재 입대해서 군인입니다. 

저는 연애중이건 아니건 클럽 가는거 매우 혐오합니다. 그리고 당연히 연애중인데 사친 자주만나고 심지어 남자랑 술까지 마시는것도 너무 싫어하고요. 연애할때 당연한 도리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는, 당연히 애인도 알고있었고요.. 

 

일단 맨처음 이야기를 시작해보자면 애인는 친구사이에서 작년 봄때부터 저를 좋아했었습니다. 이 친구도 저도 모솔이였었고요 

저는 태생이 모솔이기도 했고 쑥맥이였던지라 절 좋아하는지도 몰랐고 전 그땐 이 애한테 크게 관심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자꾸 저도 모르게 거리를 뒀고요 그러다가 작년 11월에 애인이 고백을 했다가 저도 모르게 거절을 했었는데, 어쩌다 보니 친구 사이로 쭉 남았었습니다 

그 과정에서 저도 점점 이 애한테 감정이 생기기 시작했고요.  

나중에 털어놓은 이야기로는 그때 애가 상처를 많이 받았었다고 하더라고요.  

아무튼 그러다가 이 애가 저때문에 상처를 받아서 그랬던건지 자기를 좋아해주는 사람을 만나보겠다고 

서울에서 번호를 따였었다가 그애 전 애인이랑 1월말쯤부터 만났었는데 전애인이 저랑 연락하는걸 싫어한다고  

만나는것도 아니고 연락 조차도 그애가 먼저 끊었었습니다. 그러다가 언제 헤어졌는진 몰라도 이번 8월에 그 친구가 저한테 다시 연락을 해왔습니다. 안그래도 여전히 서로가 서로에게 마음이 크게 남아있던지라 계속 연락하며 애정표현 하면서 썸을 타 나가다가, 첫 휴가때 나와서 만났다가 바로 사귀게 되었고요. 

 

일단 애인는 원래 저 만나기 전에도 1주일에 클럽 한두번씩 꼭 가던 애였는데 저 만나고도 두세번 정도 갔었습니다. 갈때마다 제가 좀 안가면 안되냐고도 말해도 결국 반 강제로 허락 해줬고, 자기 입으로는 춤만 추고 놀기만 한다고 해서, 싸워봤자 사이만 위태로워질까봐 그냥 보내주고 속으로만 상처받고 계속 삭히기만 했습니다.. 

그리고 매주마다 항상 친구들 만난다고 서울로 가는데  

거기서 항상 서울갈때만나는 사친이 있고요 애인는 걔랑 항상 술 마셨습니다. 그거 볼때마다 진짜 너무 속상하고 상처받았었는데 처음에만 화내고 정말 싫다고 말 했었다가 결국 소용없는거 같아서 그냥 보내줬었습니다.. 

 

그러다가 저번주 금요일에 1주일짜리 사단 훈련 끝나고온종일 애인 생각밖에 안났던지라, 폰 받자마자 기분 좋게 연락 했는데 연락 받자마자 하는말이 할로윈인데 

술먹고 클럽 갈거 같은데 가면 안되냐고 물어보는겁니다,제가 진짜 그 말듣고 안그래도 48시간동안 철야 훈련받고 신경도 날카로운 상태였기도 했고, 쌓이고 쌓였던게 터졌던건지 왜 또 클럽이냐고 제발 다른거 하고 놀면 안되는거냐고 쏘아 붙혔습니다... 왜 우리 이제 사귀는 사이인데도 클럽을 가니마니 하는게 아니라 클럽을 갈까 생각한거 부터가 정상적인게 아니지 않냐고..  

그러다가 제가 너무 지쳤던건지 

 

우리 잘 맞는거 같냐고 톡을 보냈는데  

그 애가 장문으로 자기도 우리가 서로 완전 다른 사람인걸 알면서도 저한테 엄청 끌렸었다고. 미안하다고 사과하면서 그래서 자기한테 정 떨어졌냐고 물어보는 식으로 톡을 보냈습니다. 그래서 제가 응, 나도 이제 너무 힘들어 너 클럽 계속 다닐거면 나 이제 진짜 너 못만날거 같아라고 말 하니까 

 

그 애가 자기도 클럽 끊어보려고 노력 해봤는데 계속 생각나고 미칠 것 같답니다 그러면서 제가 세상에서 제일 좋은데 그 만큼 자기들 친구도 중요해서 저만 만나면서 친구들을 안보고 살 수는 없다고 하더군요, 오히려 저보고 클럽 가는거 조금은 이해 해주면 안되냐고 막 장문으로 카톡을 보냈습니다. 

근데 솔직히... 도대체 어떤 사람이 세상에 친구 만나서 노는게 클럽 말고 없을 수가 있나요..... 제가 그거보고 진짜 너무 화나서 그냥 그만 만나자고 하니까 자기가 진짜 미안하다고 자기도 미 같다고 자기가 먼저 연락 해놓고 뭐하는 짓인지 모르겠다고, 자기는 이럴거면 남자를 만나면 안됐다고 저한테 큰 민폐를 끼쳤다면서 엄청 슬퍼하고 미안해하면서 사귈때 항상 자신이 쓰레기 같았다고 느꼈었다고 연신 사과하는데 그 와중에도 

클럽안간다고는 안하는겁니다... 그래도 전 이 아이를 포기 못하겠어서 이제부터 안가면 되는거 아니냐고 이제부터라도 안가면 안되냐고 진짜 비참하게 2번이나 매달렸습니다. 그래도 결국 저 만나는거 대신 클럽 다니는걸 선택하고 헤어지기로 했습니다. 

그 과정에서 제가 너무 화나고 심적으로 힘들었던게 한번에 터져버려서 욕은 안했지만 말을 좀 쎄게 했습니다. 예를 들면 

그냥 너 이해해주는 사람 만나라고 

너가 만약 내 말처럼 클럽 아예 안다니고 사친 문제 다 해결한다 한들 절대 앞으로는 다시 연락 하지말라고 역겹다고.. 그러니까 그애가 연신 또 사과를하며  

미안하다는 말 백번으로도 모자르다고 막 톡을 보내는데  

제가 답장 하지말라고 톡 보내고 그애가 응이라고 보내고 그렇게 끝났습니다. 

 

 

아무튼 그러다가 이건 지금 제가 봐도 정말 미친짓이고 

비정상적인 행동을 했었는데.. 이건 정말 두고두고 후회중입니다. 

 

그 다음날 제가 말을 너무 매몰차게 한것도 후회되고 

오히려 이젠 제가 그 아이를 진짜 너무 좋아하고 있던 상태였는데 계속 그 애가 생각 나는겁니다 헤어지자고 말한것도 너무 후회되고, 너무 서두르게 결단을 내린게 아닌가 싶어서 다시 연락을 보냈었습니다. 다시 천천히 얘기 해보자고.. 근데 애가 연락을 아예 안보는겁니다 전화도 차단을 안한 상태로 일부로 5통이나 안받고. 

그래서 제가 너무 초조하고 불안해서 그랬던건지  

미친짓을 하게됐습니다. 

 

제가 진짜 너무 궁금해서 헤어진 다음날에 카톡 부계하나 파서 이름 대충 남자이름 해놓고 걔한테 카톡 보내서 

안녕?이라고 보냈습니다. 그러고 바로 다시 전화를 걸어봤죠 그러니까 여전히 전화는 씹은채로 걔가 누구냐고 물어보는겁니다. 홍대에서 만났다 하니까 바로 어제 어썸레드라는 클럽에서 만냤나고 물어보길래 제가 맞다하니까 

자기가 번호 줬냐는거고 물어보는겁니다. 그래서 맞다했죠 그러니까 

자기는 남자한테 번호 거의 안주는 편이라고 하고 

너네 셋이서 온거 맞냐고 물어보고 맞다 하니까 

자기도 여자둘 남자 하나해서 셋이서 왔었는데 맞냐고 물어봤는데. 여기서 알게된 사실이 그 서울가서 항상 같이 술 먹던 남자애랑 클럽까지 같이 갔던겁니다.....  

전애인 만날땐 저랑 만나긴 커녕 연락조차도 끊었었으면서.... 

 

 

아무튼 걔가 우리 둘이서 거기서 뭐 했냐고 물어보길래 

제가 응 ㅋㅋㅋ 하니까 바로 나오는 대답이 

뽀뽀했어? 라고 물어보는데 제가 응 ㅋㅋ 하니까 엥?? 키스했어? 라고 물어보는겁니다. 그거보고 머리 어디 한대 쌔게 얻어맞은거 마냥 이성을 유지하기 힘들어져서 

저인거 밝히고 너 여태 클럽 다니면서 이런짓 하고 다닌거냐고 물어보니까 걔가 어이없어 하면서 자기는 클럽 다니면서 그런짓 단 한번도 해본적 없는데 자기도 술먹고 정신 잃고 드디어 미친줄 알고 친구한테 전화해봤다 이러면서 

남자 손끝도 건드려 본적 없는데 자기를 정신병 걸린 미 만드냐면서 역으로 화냈었습니다. 

아무튼 그러다가 정신적으로 못 버틸거같아서 그냥 싸우다가 끝났는데. 

 

그 이후로 마음도 정신도 너무 피폐해져셔 매일이 너무 힘듭니다. 

 

괜히 그 다음날에 스토커마냥 다른 계정으로 연락 건것도 너무 후회되고 오히려 그냥 제가 이런거 하나 이해못해주는 쓰레기 같아서 자괴감이 너무 듭니다. 

 

그러다가 오늘 저녁에 제가 다시 연락 시도해서 결국 다시 닿았는데 제가 계속 다시 붙잡았습니다.  

 

00아 

금,토 이틀동안 내가 너무 상처주는 말만 골라서 했지.. 너무 미안해  

내가 사실은 너가 사친이랑 술 마시고 친구들이랑 클럽 가는거  

그냥 어쩔 수 없이 보냈었는데 사실 나 그때마다 상처도 엄청 받고 그 날 내내 하루종일 불안해 했었거든 너가 정말 나를 좋아하는게 맞나.... 같이 노는 사친은 어떤 사람인가.. 하면서... 사실 그때마다 눈물도 몇번 흘렸었고.. 근데 괜히 티내고 너한테 솔직하게 말 하면 서로 기분만 상하고, 우리 사이가 위태로워 질까봐 속으로만 삼켰었어 

그러다가 이번에 48시간동안 잠도 못자고 훈련 했다가 끝나자마자  

너 생각나서 바로 연락 보냈던건데  

클럽 간다고 하니까 너무 속도 상하고 쌓였던게 터져서 그랬던건지 너무 내 기분대로 나가면서 실언을 했던거 같아... 많이 기분 나쁘고 상처받았었지.. 정말 미안해 

 

아무튼 그렇게 너랑 헤어지고 나서  

매일매일이 너무 괴롭고 힘들더라  

계속 너 생각만 나고.. 내가 그런 소리 하지도 않았더라면 너랑 지금도 기분좋게 얘기하고 있었을건데..  

내가 그때 너무 나만 속상하다고 내 기분대로 막 나가서 너라는 큰 행운을 걷어 차버린거 같아서 너무 후회돼  

이렇게 그냥 끝내기에는 이제 내가 너를 너무 좋아하고 있어서 너를 이렇게 포기하고 싶지 않네..  

 

나도 이제부터는 조금씩 너를 이해 해보려 노력 정말 많이 해볼테니까 

서로 합의점을 찾아가면서, 여태 서로에게 불만이 있었던일, 상처 받았거나 속상했던것들 진솔하게 대화 다시 해보면서 우리 다시 전처럼 만날 순 없을까..?  

 

이렇게 보냈었습니다 그러니까 이렇게 답장이 오더군요 

[이별] 클럽과 이성문제로 헤어졌는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그냥 제가 비정상인걸까요 | 인스티즈 

 

 

그러고 제가 계속 붙잡으니  

진짜 미안한데 지금은 진짜 아니야… 오빠 자꾸 보내면 진짜 차단할거야.. 라고 보내고  

제가 알겠다 미안하다 하고 끝났습니다..  

 

저 정말 어떻게 해야할까요 매 순간이 자괴감에 들고 괴롭습니다. 왜 이런거 하나 찌질하게 이해못해줘서 헤어진건지라는 생각도 들고 내가 클럽과 사친보다도 못한 존재였나.... 이럴거면 왜 나한테 먼저 좋아한다고 다시 연락 했나라는 생각과 정말 사친과 클럽에서 별 일이 없었을까 라는 생각들이 충돌하면서, 정신적으로 고통이 너무 큽니다. 24살이라는 늦은 나이에 군대까지 와서 매일같이 생활관에서 남몰래 이불 뒤집어 쓰고 울고있는 제 자신도 너무 한심하고, 그냥 모든게 제탓 같고 제 자신이 너무 한심하고 죽어버리고 싶습니다. 

 

저 정말 어떡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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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야 그냥 전역하거 새로운사람 만나 왜이렇게 얽매여 뭐가 좋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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쟤도 이상하고 너도 이상함 얼마 만나지도 않았구만 잊고 걍 딴사람 만나 이제 너한테 마음 없다잖아..
6개월 전
둥이5
미치 ㄴㄴ놈아 저런 녀ㄴ을 왜붙잡냐 클럽가고.술마시면.머하는지모르냐 백퍼 딴놈이랑 떡쳣을건데 저런냔을 머하러만나
6개월 전
둥이7
인정
6개월 전
둥이6
지금은 힘들겠지만 그냥 버텨 애인이 싫어하는 행동 꾸역꾸역하는 사람 만나는 사람도 정상 아니다
6개월 전
둥이8
에휴 군대 안에 있으니까 사람이 더 좁아지고 이성적인 생각이 안 되는 것 같은데 완전 비정상적 연애, 비정상적 관계야.. 지금 뭐 울고불고 죽고살고 엄청 힘들겠지만 조금만 지나면 하 그런 시절도 있었지 진짜 쪽팔리다 이렇게 됨.. 조급한 마음 잡아두고 맘 비우고 다른 생각하면서 지내봐 금방 잊히고 전역하면 새롭고 좋은 사람 만나고 쓰니도 더욱 성장해서 멋진 연애 할 수 있을거야. 지금 그 사람하고는 전혀 인연이 아닌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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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이7
남자 만나려고 클럽가는 애 같은데 저런 애 만나서 뭐해 너무 이상한 애다 힘들겠지만 시간이 걸리더라도 떨쳐내
6개월 전
둥이9
창창한 앞날이 걱정된다 ..정신 똑바로 차리고 딴생각 말고 니인생에 뭐가중요한지 곱씹어 보길
6개월 전
둥이10
모솔이고 경험 없으니 당장 이 사람 아니면 안될 것 같은 마음에 계속 붙잡고 싶은 거 아는데 나중가면 걔한테 왜 매달렸지? 하는 순간 꼭 온다 진짜.

너와 클럽 중에 클럽 택한 사람이야. 쓰레기라고. 저사람 만나면 너 마음고생 심할거고, 클럽 다니는 사람이 이성관계 깨끗할 거라 봐? 정신차려 좀

6개월 전
둥이11
군인이라서 더 힘든듯 ㅜㅜ
1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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