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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사이가 나빴던 건 아니어서 알아보자마자 인사는 했는데 우리 엄마가 다른 사람으로 착각하고 두손 꼭 잡고 반가워함ㅋㅋ 덕분에 매우 당황해서 도망가듯 떠나감ㅋㅋㅋㅋㅋ 지 아들내미 명문고 보낸다고 공부스트레스 풀게 아파트에서 드럼 치게 하고 그 아들내미도 밤 11시에 드럼치고 고래고래 노래부르고 가지가지했음 게다가 음치 박치.. 그래도 결국엔 명문고 진학한 걸 보면 저래서 진상부모는 계속 그러고 사는 거구나싶음
| 이 글은 2년 전 (2023/11/02) 게시물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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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사이가 나빴던 건 아니어서 알아보자마자 인사는 했는데 우리 엄마가 다른 사람으로 착각하고 두손 꼭 잡고 반가워함ㅋㅋ 덕분에 매우 당황해서 도망가듯 떠나감ㅋㅋㅋㅋㅋ 지 아들내미 명문고 보낸다고 공부스트레스 풀게 아파트에서 드럼 치게 하고 그 아들내미도 밤 11시에 드럼치고 고래고래 노래부르고 가지가지했음 게다가 음치 박치.. 그래도 결국엔 명문고 진학한 걸 보면 저래서 진상부모는 계속 그러고 사는 거구나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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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로 희귀하다는 모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