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사수 이직해서 퇴사하셨ㄴ느데 왜 나도 이직해야할것만 같은.. 마음이 자꾸 들짘ㅋㅋㅋ

걍 싱숭생숭한건가... 여기가 내 첫직장이기도 하고 그런데 ㅜㅋㅋㅋ 주변 팀원이 퇴사한거를 처음봐서 그런감.... 나가야할것만 같은 이 기분...; 회사는 좋은뎈ㅋㅋㅋㅋ ㅠㅠ

[익인1]

ㅋㅋㅋㅋ내가 겪은 상황이랑 비슷하다,, 다니는 회사에 되게 만족했음에도.. 주변에서 하나 둘 환승 이직해서 떠나가니까 역시 여기도 평생직장은 무린가 싶어서 싱숭생숭.. 약간 맘이 붕 떴었음 ㅠㅋㅋㅋㅌㅌ

[글쓴이]

악 ㅜㅜ 걍.. 이것도 지나가겠지..?ㅋㅋㅋㅋㅋ
난 딱 2년만 채우고 이직 준비할 생각은 있긴했어도.. 이제 막1년채웠느데 ㅋㅋㅋㅋㅋㅋㅋㅋ ㅜㅜ 다들 이직하려고 준비하시니까 나도 빨리 떠야하나!?! 싶음 ㅜㅜㅋㅋ쿠ㅜ 이 경력으론 애매해서 더 그랰ㅋㅋㅋ

[익인1]

다들 2-3년 다니면서 배우기엔 좋은 곳이니까 그만큼만 버티고 더 좋은 곳으로 이직해요 홧팅.. 이러고 떠나셔서 악깡버 중ㅋㅋㅋㅋㅋ 그렇게 입사한지 1년만에.. 혼자 남게 되는데.. 🥹 어찌저찌 2년 채워가고 있다.. 싱숭생숭한 시기 지나니까 다닐만 해 ㅎ.. 힘내쟛..^^

[익인2]

다른 직원들 퇴사하면 싱숭생숭하고 나도 이직할까 이 생각 들더라ㅋㅋㅋㅋㅋㅋㅋㅋ

[익인2]

나도 11개월만 버티고 3년 채우고 나가려고ㅠㅠ

[글쓴이]

너무..너무 진짜 붕떳엌ㅋㅋㅋ 다들 갑자기 이직하려는 느낌 팍팍 들어서..; 나만 여기 남겨지면 어카쥐? 이런 생각까지..들음ㅋ ㅋㅋㅋㅋㅋ 너무 과한가

[익인2]

그런 생각들 수도 있지ㅜㅠㅠㅠㅠ 그런 사람 많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