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에선 너무 폭력적인 빌런으로 나오던데 내가 경계선를 가지거 있었어서 그런가 그 사람의 불안감 공포감이 다 느껴지더라고 친구가 될 때 마다 세상에서 사라지고 싶은 공포감 회피감이 갑자기 들어서 자살생각을 끊임없이 하게돼고 세상 모두가 날 버렸다는 생각을 끊어낼 수 없다는게 정말 고통스럽고 힘들더라 이제는 감정 컨트롤하는 방법을 완벽하게 터득해서 누군가에게 피해를 주거나 스스로 정신적으로 신체적으로 해하진 않게되었지만 평생 마인드콘트롤을 해야하고 공포감과 싸워야한다는게 정말 억울하고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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