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황설명. 예를 들어서 내가 뿅뿅치킨을 먹자고 했어. 근데 걔가 고민된다고 이따가 만나서 다시 생각하자 했는데 내가 일이 생겨서 이따가 못만나게 된거야. 그래서 전화를 하는데 애인 : 이럴 줄 알았으면 그냥 그때 치킨 먹으러 갈걸. 나 : 아 뿅뿅치킨? 남 : 아니, 너가 아까 뿅뿅치킨 먹고 싶다고 했는데 이렇게 못만날줄 알았으면 그때 먹으러가는게 좋았겠다고… 이러면서 설명을 줄줄해 나는 첫번째 문장 자체를 이해를 못해서 되물은 게 아니고 ‘아 (치킨)그거?’ 이 뉘앙스로 일종의 맞장구를 친거야. 근데 얘는 그 놈의 아니, 아니, 아니, 아니 아니 아니아니아니 이러면서 하게 못알아듣는 나를 이해시키기 지겹다는 식으로 설명을 해 늘 이런식이야.. 조금이라도 내가 이해를 못했거나 다른 식으로 이해한 것처럼 받아치면 이렇게 일일히 집어가지고 다시 다시 또 다시 반복해서 말을 하고 그러다보니까 지겹고 재미없고 대화할 때 날이 서고 예민해지고 그래 이게 전혀 기분나쁠만한 게 아닌데 계속 반복이 되다보니까 스트레스처럼 느껴지는 거라서 어느 포인트에서 내가 이 얘기를 해야될지 모르겠어. 그리고 애인말고도 t인 친구들한테서 비슷한 대화를 하게되는 거 같아서 내가 문제인가 싶기도 해.. 직관적으로 이해하고 대답하는 연습을 해야되는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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