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폭풍 끝나고 마음 다 정리해서 차분해진 걸 상대는 문제 해결됐다고 생각해서 안심하는 경우...ㅋㅋ 평소에 불편한 점에 대해 충분히 대화를 나눠봤느냐 입꾹닫 했느냐의 경우로 나뉘긴 하는데 최근에 내가 본 건 전자였음. 진지하게 대화를 해봤지만 투정 정도로 생각하고 진지하게 생각을 안해서 말하다가 앓다가 점점 입을 닫게 되고 마음 다 정리하고 이 순서더라 안타까운 건 그게 화 풀린거라 생각해서 이제부터 잘해봐야지 뒤늦게 다짐하는 경우 눈치가 좀 빨라서 평소와 다른 쎄함을 느꼈지만 이미 상대는 마음 다 떠난 경우 병이랑 같음 평소에 신경써야지 문제점을 느꼈을땐 이미 늦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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