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에 대형마트에서 소고기릉 샀어 내일 먹어도 된다고했고 그래서 아침에 먹을라고 냉장고에서 꺼내니 상한고기 냄새가 나서 고객센터에 전화릉 햇더니 3일안에 카드랑 영수증 가지고와야만 가능하다해서 엄마한테 말하겠다했는데 생각해보니 상한건데 왜 내가 직접가야되지? 거리가 버스로 20분인데 교통비는?? 단순변심도 아니고 아빠가 오늘아침 카드들고 지방가서 카드없는데? 6만원이나 되는 소고기를 샀는데 왜??? 조금 굽고 도저히 못먹겠어서 버렸는데 남은고기 중량재서 환불해주겠다..이거 뭐지? 진상짓?안해서 이렇게 대응하는건가라는 생각이 든다.. 다들 어때? 내가 예민한가? 아빠가 지방가기전에 맛난거 사먹으라고 카드줘서 엄마랑 비싼거 산건데 기분 잡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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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진웅 "제발 그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