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의 용아 물의 용아 울지마"
4.0 때는 너무 뻔한 추측에 그저 흘러 듣는 말이었다면
4.1 때는 마신과 전설 임무로 확답과 동정심을 얻었고,
4.2 때는 마신 임무 하고 나서는 이 말만 들으면 눈물이 마를 날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