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랑 엄마뻘 실장님 한분만 여자고 다 남자임 맨날 돈까스제육중국집국밥백반 무한반복함 이건 좀 힘듦 나도 스파게티 점심런치세트 포케 이런거 먹고싶음 근데 안 꾸미고 시체행색에 옷 맨날 똑같은거 입어도 아무도 눈치 못 채는건 좋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초회사도 그러려나 요즘엔 다 그럴거같긴한데 뭐 성희롱 그런건 당해본적 없음 걱정 ㄴㄴ 근데 여초회사 다니는 친구가 말하길 뭔가 되게 정서적으로 안전한 느낌이 드는 건 사실이라고 하더라 그 느낌이 좀 궁금함... 그리고 나도 진짜 한 선머슴 하는편인데도 다들 내가 뭐만 하면 엄청.. 여성스러운..?? 조신한 행동을 한 것처럼 느끼는것도 좀 웃김 ㅋ 아 근데 좀 동료랑 친해져서 밥먹고 이런거 하고싶어 내가 그랬다간 사내스캔들 됨 ㅋㅋㅋ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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