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제 행정학과에 경영학과 복전해서 이제 졸업하는데… 뭐랄까 항상 꿈이 없지만 어떻게든 최선은 다 하는 느낌..? 학점은 진짜 높아 코로나덕분일 수 있는데 4.35정도로 높긴하지만 사실 요즘 학점 전혀 안보잖아,,, 그리고 자격증이라곤 컴활 1급 한개? 대외활동도 그냥 환경관련,학과관련 소규모 대외활동만 몇개 경험쌓는 용도로 한거고 공모전에서 상을 탔다던지 그런건 없어ㅠ 경험이라고 흐기엔 현장실습 1개월, 간단한 사무보조 알바 단기로 한거정도..? 그냥 이대로라면 아무 중소기업이나 들어가서 경력이나 채우고 이직할까 생각인데 나 왜 이렇게 욕심없이 사는거지… 갑자기 주변에 열심히 사는 사람들이 보이니까 이렇게 살아두 되나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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