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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수정함ㅠ 카톡내용 나 낼머해 동생 뭐안해 나 - 아하 동생 - 혹시라도 어디 부를거면 집에 있을거니 그런 생각은 하지마 나 - 동생이랑 사이 안좋은데 지가 부탁할땐 꼭 들어줘야하고 (최근에 뭐 필요하다해서 돈빌려주고 돌려받음 근데 큰금액임 ㅠ) 내가 뭐 물어보면 항상 모른다하고 틱틱거리거든 예를들어 동생 생일이여서 엄마가 자꾸 뭐 선물을 사래 그런거 하고싶지도 않고 서로 하지도 않앗는데; 그래서 뭐갖고싶냐니까 식사자리에서 말을 그냥 씹어 근데 저 카톡 내용이 너무 기분나쁜거야 내가 누난데 하대하는건가 싶어서.. 하 매번 저런식인데 앞으로 어떻게 헤쳐나가야 하는걸까 너무 답답하고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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