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상담 갔다왔는데
나한테 있었던 일 말했거든 예전에 피해본 일..
근데 갔다오고나니까 심장이 너무 뛰어
내가 없었던 일을 혹시 지어낸거 아닐까 의심이 들고
내가 말한거가 100프로 진실이 아니고 혹시 왜곡이 조금 섞여있으면 어쩌지? 이생각 들어
증거가 안남은 일이고 가해자는 항상 그런일 없었다고 나한테 정신병자라고 했는데
정말로 증거가 안남았기 때문에 내가 없던 일 지어냈으면 어쩌지 이생각이 드는데
그말을 너무 여러번 들으니까 정말로 나도 그생각을 하게되네
너무 답답하다 그냥 나도 잊어버리고싶은데 자꾸 생각이나

인스티즈앱
예전에 은행에서 실시했던 사내 소개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