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0일부터 재수 제대로 시작해서 약 270일 정도 지났는데 이제 약 8시간 뒤 눈뜨면 수능 당일인게 실감이 안남 긴장 되는 것 같기도 하고 아닌 것 같기도 하고 사실 그것보다도 작년 수능 끝나고 맛 봤던 실패감과 우울감이 밀려올까봐 그게 가장 두려워 나름 정말 열심히 달려와서 모의고사에서는 성적을 많이 올렸는데 수능까지 이어질수 있을지 확신이 없지만서도 이젠 그 시간 조차 없게 내일 당장이 수능이네 ㅋㅋㅋㅋㅋ 아!!!!! 제발 성공하게 해주세요ㅜㅜㅜㅜㅜ 응원 메시지 남겨주면 내일 고사장 가는 길이나 끝나고 나올때 너무 행복할 것 같아 수능 잘 보고 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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