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8년생이고 임용 준비하다가 메디컬 가고 싶어서 갑자기!!!! 수능판 뜬 지 5년 만에 문과에서 이과로 바꿔서 1년 진짜 열심히 했어. 5시부터 일어나서 12시까지 공부하고 독재 다니고 과외 받으면서ㅠㅠ 작년에 수능 48489였고.... 올해 수능 13144 떴어. 문과였고... 진짜 거의 10년 만에 과학 하는 거라 쉽진 않더라고....^^ 자꾸 주변에선 1년 더 해봐라 하는데 괜찮을까. 나 아직도 알바 이외에 취직 한 번도 안 해봤어..... 직장 다니는 친구들 보면 너무 현타와.... 그냥 중소라도 취업하는 게 맞는 걸까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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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이 여배우 박은빈이랑 진짜 닮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