턱이 오히려 매력이 되는 사람들 있잖아 우리 엄마 그런 케이스인데 보통 없는게 미인 정형이라고 생각하니까 엄마가 콤플렉스였나봐 맞겠다는데 내가 엄청 말렸거든 결국 언니 데리고 가서 몰래 맞고 왔는데 턱 밑도 쳐지고 해골 처럼 옆꺼짐 엄청 심해지고 전체적으로 다 쳐져서 3개월 동안 진짜 마음 고생 심하셨어ㅠㅠ 그래도 보톡스는 시술이니까 돌아온다 돌아온다 하루에 한 번씩 말해줘서 그나마 좀 괜찮아 했는데 3개월 부터 쪼끔씩 돌아와서 지금 6개월 됐는데 많이 돌아옴 그래도 전보다 못하셔.. 앞에서는 말 못함.. 내가 그냥 전이랑 똑같다고 해주지ㅠㅠ 그러니까 엄마가 하고 싶다고 하시면 너희가 객관적으로 봐주고 엄마한테 말해주고 너희도 하려면 주변에 극t인 애들 있잖아 엄청 객관적인 애들한테 물어보고 본인도 그 턱이 너무 보기 싫을 때 해.. 한창 이쁠 땐데 6개월 버리는 것도 아깝고 돌아와도 전보다는 못하니까 너무 아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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