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나.... 헌포나 클럽은 안 좋아하고 가끔가다 술집에서 같이 마시자 하면 재밌겠다! 하거든 근데 어저께 합석한 남자랑 잠깐 손 잡았더니 지금도 심장 간이 떨려 미치겠다..!!!!!!! 약간 술집에서. 만난 처음보는. 남자랑 손을..? 이거 자체가 너무 강력해서 좀 쫄려.. 근데 그러면서도 그 상황이 너무 재밌었어 또 도파민 즐기고 싶어서 한번 다시 연락해볼까 싶다가도 이게 맞나 싶고 감당 못하겠다 싶어서 그만둬.. 가끔가다 진짜 엔조이로 노는 사람들 보면 어떻게 그렇게 잘 즐기지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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