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혐오하는거랑 남미새는 한끗차이라는말 ㄹㅇ 맞는말 같아...

안타깝게 사촌중에 진짜 용어까지 써가면서 혐오 표현하던 애 있는데 대학 들어가니까 극강의 남미새가 되어있음...근데 걔가 못난편이라 예쁜애들 겁나 내려치고 견제하더라 보면서 걍 웃겼어

[익인1]

저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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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진짜 저런..소리 절로나오더라 발악하는게 눈에 보여

[익인2]

남미새와 여혐도 한끗차이임 진짜 신기해 이런거보면

[익인3]

나도 친구랑 맨날 말하는겈ㅋㅋㅋㅋㅋ 무지성 남혐 하는 사람 남자 엄청 좋아한다

[익인4]

이성을 못 잃는 애들이 미친듯이 욕하나봐

[익인5]

그냥 걔가 그런 애였던 거야.. 원래 자기가 못가지는거에 대해 일부러 관심없고 싫어하는 척 하는 애들 있잖아

[글쓴이]

그런듯 이성뿐만이 아니라 본인이 못가진거 가진애들 미친듯이 내려치고 정신승리 하더라 학벌이던 외모던..

[익인6]

그 정도 수준이면 그냥 정서적으로 불안정해서 그런거 같음. ㅇㅂ하는 애들도 보면 뭐 연애를 포기했겠어? 그냥 혐오가 일상인거 뿐이거고 인간이다 보니 연애를 하고자하는 마음은 있지만 정서적으로 불안정해서 남미새나 여미새가 될 확률도 높아지는거 아닌가함

[익인7]

저런애들 상종하지말고 걍 불쌍하다고 생각하고 잊어 쟤는 스스로를 갉아먹는인간이라 누가 안괴롭히고 냅둬도 자멸함 혼자 괴로워서ㅋㅋ 엮일수밖에 없다면....유감

[글쓴이]

친척이라 가끔 보긴 함 근데 개인적으로 만나려고 하면 내가 피해 진짜 사람이 유해하다는게 이런거구나 쟤 보면서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