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니까 크게 쓰임받는 사람은 오히려 한을 심어주는일도 있나봐 나 아는 사람보니까 뭔가 인생이 그런식으로 한이 쌓여서 꾹꾹 누른 욕심을 만들게하더니 열받아서 치고올라가서 성공하게 만드는거같더라고 성공하는 사람 두명 다 그랬어 원래는 욕심같은거 없고 한도 없고 해맑고 좋고 좋은 꿈만 있고 능력있는 그런 사람이었는데 진짜로 크게 잘될려고하니 그때는 하늘에서 매우 큰 한을 심어주는거같더라고 그렇게까지 피눈물날정도로 오기다지고 사람이 변하는거 처음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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