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직장은 카페였고 매니저님부터 동료들이 참 괜찮았어… 돈을 많이 주는것도 아니었지만 그래도 그냥 재미? 를 느끼다가 막판에 나 신입때 말로 성희롱 하신분이있는데 그분이랑 싸우고 오만정이 다 떨어져서 그만두고 반년 좀 넘게 요리, 제과제빵 배우다가 커피의 생산팀으로 들어왔는데 밥도 안주고 월급은 너무 적지만 뭐라도 배우겠거니 해서 다녔어ㅋㅋㅋㅋ 근데 팀장이 너무 싫어서… 1개월때부터 엄청 소리지르다가 진짜 죄송하다고 하면 죄송한거 맞냐하고 모든걸 내가 한게 아니라도 내가 했디고 말해야하고… 그런 압박이 너무 싫고… 디른 사람들이 봐도 내가 좀 과하게 혼난대… 한번은 나랑 안맞는다고 소리지르길래 그냥 네 그만두겠습니다 했더니 그런뜻으로 말한거 아니고 회사에 사람이 없으니 봐달래ㅋㅋㅋㅋ 연말까지 하고 옮기려고하는데 내가 너무 쉽게 그만둔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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