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동기 중에 엄청 바지런히 산 친구 잘 모르고 시기질투하는 애 있어

단톡에서 쫓아내고 싶어 하

저 동기가 1,2학년 때 신나게 노느라 학점 관리를 좀 못해서 4학년 때 그거 메꾼다고 1학기 추가로 다니고 그 와중에 3개 국어도 하거든? 국내파인데 영어도 엄청 급 잘하게 됨 내가 알기로는 혼자 엄청 노력했는데..

그 덕에 지금 제일 잘 벌고 잘 살고 그래 야간 대학원 진학도 알아보고 나중에 mba도 간다 그러고

근데 응원은 못항 망정 니가 그럴 수 있겠냐 지금도 운 좋게 간 거 아니냐는 뉘앙스 풍기면서 질투해 내가 다 쪽팔려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