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내정자 있던 면접이겠지…?

면접보러 온 사람 중에 직원이랑 아는체하고 인사하던 사람 있었거든 오늘 결과 나온거 보니까 그 사람이 붙었음 ㅜㅜ 내정자 있던거면 뭐하러 10배수로 면접 봤을까

[익인1]

그사람이 잘봐서 붙은거면? 그것만으로 내정이라하기엔..

[익인2]

직원이라 아는 사이라고 해서 내정자라 할순없지

[익인3]

아님 그 회사에서 인턴같은거 했던거 아님? 내정자까진 아닐수도

[익인11]

22 나도 이렇게 생각...

[익인4]

아는 사이라고 내정자라고 할수는 없징... 계약직이나 인턴 하던 사람일 수도 있고

[익인4]

오히려 찐 내정자면 말 나올까봐 보는 사람 있으면 아는 척도 안할껄...?

[익인5]

알수없지. 면접자 입장에선 근데 떨어지고 자존감 지키려면 그사람은 내정자 였을거야! 하고 다른 면접준비하는게 멘탈에는 더 도움되지

[글쓴이]

그냥 그렇게 생각해야겠다ㅜㅜ 면접 열심히 분비했는데 자기소개시키고 교통편이랑 지원동기 하나 물어보고 끝 ㅋㅋㅋㅋㅋ

[익인18]

그사람 하기로했어도
우선 둘러보고 결정하자 하고
더 나은사람있나 본거

[익인6]

그냥 아는 척한 걸 수도 있어..! 나도 계약직인데 면접 본 적 있어 ㅠㅠ 그때 다 나 아는척해서 좀 민망했었움 ㅋㅋㅋ큐ㅠㅠㅠ 난 떨어짐 그리고...

[익인7]

ㅋㅋㅋㅋㅋㅋㅋ 무조건은 아니지만 그럴 확률이 높지...

[익인7]

나도 저번에 저런 적 있어서 기분 진짜 뭣같앗음

[익인8]

직원추천제도도 많아서리...... 근데 확실히 이런 논란 안 나게 조심하는 게 좋앗을듯

[익인9]

내정자 생각보다 엄청 많음

[익인10]

나 면접갓을 때 도 잇엇는데 파견직이었던 분 정규직 면접보러 왓던거드라 .

[익인12]

내정잔지 뭔진 모르겠는데 웬만하면 아는사람 뽑지 뭐..스펙이 막 엄청나게 차이나고 그런게 아닌이상은ㅠ

[익인13]

그럴 확률이 높지 면접은 내정자 뽑은거 티나면 안돼서 다른 사람들도 본거고... 내 칭구도 그렇게 들어갔거든 안면이 있는 사이는 아니었지만 암튼 다른 사람들처럼 면접 똑같이 봤댔어

[익인14]

계약직이다가 면접볼 수도 있고

[익인15]

내정자일 확률이 높음 ㅋㅋㅋ

[익인16]

내정자 은근 많아 면접 갔는데 내정자인거 티내는 경우도 은근 있어 글구 내정자 있어도 형식상으로라도 면접 다 봄 그래서 그럴거면 왜 불렀냐 소리가 나오는거

[익인17]

진짜 인턴일수도 있움 우리 언니도 인턴 하다가 정규직 채용 지원해보라고 추천 받았었고등 그러곤 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