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잘 배운 사람의 다정함을 좋아한다. 학력의 이야기가 아니고 그냥 반듯하게 자라서 본인의 말이 상대에게 어떻게 들릴지 한 번은 다 생각하는 그런 공감능력적 배움 말이다. 공감도 지능이라고 하잖아. 그런 게 좋다.
대학 오니까 돈, 인간관계 등 그냥 자기 기준으로 후려쳐버리는 인간이 너무 많음
특히 돈관련돼서 특히특히…
선배 하나가 월세 25 자취방에서 어케 사노 ㅋㅋㅋ 이러는데 진짜 사는 애가 내 친구인데 같이 얘기중이었거든
| 이 글은 2년 전 (2023/12/01) 게시물이에요 |
|
나는 잘 배운 사람의 다정함을 좋아한다. 학력의 이야기가 아니고 그냥 반듯하게 자라서 본인의 말이 상대에게 어떻게 들릴지 한 번은 다 생각하는 그런 공감능력적 배움 말이다. 공감도 지능이라고 하잖아. 그런 게 좋다. 대학 오니까 돈, 인간관계 등 그냥 자기 기준으로 후려쳐버리는 인간이 너무 많음 특히 돈관련돼서 특히특히… 선배 하나가 월세 25 자취방에서 어케 사노 ㅋㅋㅋ 이러는데 진짜 사는 애가 내 친구인데 같이 얘기중이었거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