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는 진짜 활기차서 당연히 외향형이라고 생각했는데
요즘은 말이 확 줄었거든
학교 수업에서도 친구들이랑도...
내가 말을 안 하니까 애들이 놀 때 안 껴줄 정도로(찐따는 아니얌 ㅜ) 그랬거든
집에 오면 침대 들어가서 자고 혼자서 맛있는 거 먹으러가고 쇼핑하고 그래서 나는 당연리 내가 내향형이 된 줄 알았어
근데 내가 어제 극I 친구랑 톡을 하는데
내가 "나 말도 줄고.. 혼자 세상 구경하면서 지내는게 더 좋은거 보면 I로 바뀐것같음" 이라니까
그 친구가 경악하면서 하는 말...
"밖을... 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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