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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537
이 글은 2년 전 (2023/12/02) 게시물이에요

이유는 할머니 할아버지가한테 들어가는 돈이랑 엄마 시집살이 시키고 차별해서…. 아빠는 아무잘못 없는데 아빠는 그래도 부모니까 계속 부딪히고 그래가지고 오늘 터져서 이혼한다함….둘다 이렇게는 못살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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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나는 안말렸었어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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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쓰니 다 컸으면 이혼하시는게 나을수도 있어
우리집도 부모님 황혼이혼 하셨는데 가정의 평화가 찾아옴...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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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동생이 고딩이야..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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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5
초딩도 아니고 고딩이면 엄마도 엄마의 삶을 찾을 나이라고 생각함..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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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아빠가 아무잘못없다고 생각하는 거면... 걍 가만히 있어....ㅎ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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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
ㄹㅇ... 고부갈등은 남편이 어케하느냐에 따라 다름...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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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9
ㄹㅇ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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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3
ㄹㅇ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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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
안 말린 거 후회될 것 같으면 설득해서 말려봐
뭐든 해보고 후회하는 게 나음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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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
시집살이 당하는걸 못 막아준게 아빠의 제일 큰 잘못이긴해...
엄마한테 참으라고 하는것만 아니라면 자식이니까 말리는거는 해보는것도 나쁘지는 않을거 같아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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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
아버지 생각 안 바뀔 것 같으면 그냥 가만히 있는 게 나음
나도 별짓 다 해봤는데 결국엔 아빠가 바뀌어야 됨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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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
22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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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8
그건 아부지 잘못이 맞는데..우리는 엄마랑 아빠 따로 산다고 뻥치고 엄마 시집에 안가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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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0
아빠가 왜 잘못이 없냐...고부갈등 중간에서 원래 아빠가 잘 해야 하는건데...엄마 마음 이해도 못해주고 말려봐야 그냥 아빠 편만 들거같은데...?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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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엄마가 그렇게 얘기한거… 엄마가 아빠랑은 싸울일 없는데 할머니 할아버지땜에 그렇다고ㅠ 나도 아까 엄마아빠랄 말할때 할머니할아버지가 문제 아빠가 중간에서 뭘 해줬어야된다 말른 했음…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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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0
아 그럼 엄마가 지금 마음적으로 매우 지쳐있는 상황같은데 아빠한테 좀 뭐라고 해봐 ㅠㅠ 두분이 싸운게 아니라 어머니가 지쳐서 그런거야??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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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엄마가 할머니, 할아버지때매 스트레스 받아서 엄마가 아빠한테 계속 뭐라한거…. 근데 엄마도 말을 좀 쎄게해서 아빠도 지친듯…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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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0
어후 진짜 이건 답도 없다 ㅠㅠㄹㅇ 스스로 견디규 이겨내는 수밖에 없어..난 조부모님들 다 일찍돌아가셔서 잘 모르지만 주변 친구들 보면 진짜 다들 지치고 힘들어 하도라고...그래서 내친구는 최대한 엄마가 힐링 할수있게 놀러다닌다던가 그렇게 해드리더라...사소한거라도..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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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1
ㄴㄴ..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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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1
말려도 소용없음 사이만 더 나빠질걸 ㅠ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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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2
자식이 고등학생인데 이혼 결심하실 정도면 결혼생활 내내 당해오셨다는거네 말려도 소용없고 말리면 어머니께서 엄청 상처받으실듯..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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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2
나는 내 중고딩 때 엄빠 이혼 얘기 나왔는데 엄마가 당해온게 눈에 보여서 걍 이혼하랬어ㅇㅇ
근데 둘이 화해하고 오히려 지금 더 사이좋음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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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헐 이혼하고 사이 좋게 지내시는거야?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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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2
아니ㅋㅋㅋㅋㅋ 이혼 하니마니 난리치다가 다시 화해함..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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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3
엄마가 아무리 아빠 잘못 없대도 이건 아빠 잘못임… 엄마가 마음이 여리셔서 계속 참아오신듯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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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4
어머니가 쓰니는 아버지 원망하지말라고 그리말하신거아님? 어머니 본인한텐 별로인 남편이여도 쓰니한텐 좋은 아빠이길바라는경우도 있으니깐.. 그냥 이야기 잘 들어드려 그래도 하시겠다면 뜻대로 하시라하는게...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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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3
아 이거 좀 공감
쓰니한텐 좋은 아빠일 수 있으니까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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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6
어머님이 잘못 아니라고 해도 이건 아버님 잘못이 맞음 시집살이 시킬 때 아버님은 말리셨어? 중간에 중재를 잘해줬다면 이혼까지는 안 했을걸 윗댓 말대로 어머님이 마음이 여려서 쓰니한테까지 아버님 미워하지 말라고 배려해주신 것 같은데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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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7
어머니 참다가 얘기하신 거 같은데
얼마나 힘드셨을까...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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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8
이혼한다고 하면 일단 알겠다고 넘기고 우선 별거부터 해보고 나중에 서류정리 하라고해봐.. 어영부영하다가 없던일이 될수도있고..
이렇게까지 했는데도 이혼접수 해야겠다하면 어쩔수없지..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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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우선 지금 엄마 집 나갔다ㅠㅠ 혼자있고싶다그래서ㅠ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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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0
일단 고등학생인 동생은 어케.. ㅠ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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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1
걍 하라 그래 요새 이혼하는 사람들 진짜 많음 특히 여자 쪽에서 터져서 ㅋㅋㅋ 네 가족이고 네 부모이긴 하지만 엄마 인생도 있잖아 지금까지 참아오셨을텐데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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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2
아빠가 중간역할을 못 해서 그런 거야 우리 아빠도 사람은 착하고 바람도 안 피고 그러는데 할머니 할아버지 때문에 스트레스 받아서 엄마랑 아빠 좀 떨어져 있었음 아빠가 정신 차리고 엄마 있는 곳으로 와서 해결됐는데.. 쓰니가 아빠 잘못 없다고 느낀다면 그건 한참 잘못된 거임 엄마가 말을 쎄게 할 때까지 아빠는 엄마 말을 전혀 안 들었고 쎄게 하셔도 안 들으니까 엄마가 이혼 결심하신 거임 이 문제는 쓰니 아빠가 바뀌지 않으면 절대 해결되지 않음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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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4
안하면 너가 스트레스 받으면서 살걸? 그냥 이혼할때 이혼하게 두는게 나음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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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5
이혼 생각할 정도면 아부지가 우리 별거한다고 이야기하고 시댁하고 어머니랑은 딱 끊고 아부지만 왕래하는 쪽으로 하는것도 괜찮을듯. 실제로 그런집을 봐서.. 그렇게 하니까 싸울일이 확 줄더라고.근데 보니까 그집은 남편 버는 돈은 없다 생각하고 (거의다 시댁으로 들어감) 그 언니가 버는 돈으로 애들 공부시키고 남편한테는 크게 돈 받지 않더라구. 그 집은 그렇게라도 이혼 안 한 이유가 남편이 유독 자식들한테는 어릴때부터 좋은 아빠여서 였음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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