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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380l
이 글은 6개월 전 (2023/12/02) 게시물이에요

오빠가 반대하는 결혼을 속도위반으로 했고 결혼식장에서 새언니네 엄마가 아버지한테 상견례 이후 뵙게되서 반갑다고 손으로 팔쪽을 잡았는데 그자리에서 손수건 꺼내서 닦을정도로 결혼식 가는것도 싫어했어

비슷한 시기에 언니도 결혼했고 이후 오빠는 사실상 신혼집 이외에 아무것도 못받았고 언니는 강남 건물이랑 경상도 토지랑 벌써부터 다 챙겨주고 계셔

새언니가 진짜 싫으신건지 명절때 오빠네 부부 오면 그냥 방으로 들어가버리실정도야

급기야 일이 터졌는데 오빠 딸이 뛰어놀다가 실수로 도자기를 깼는데 그게 억단위 호가하는 가치거든

아버지가 완전 노발대발해서 오빠 딸한테 심한 막말을 했고 오빠 딸이 경기 일으켜서 급하게 병원으로 실려가게 되었어

이때 좀 아빠랑 새언니 말다툼도 있었는데 아빠가 새언니한테 성적인 비하 발언도 해서 새언니가 울면서 가버림

이거 진짜 어떻게 해야되나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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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걍 사이에 끼려고 하지 마
6개월 전
익인2
무슨 집안이길래 억단위 하는 도자기를 애가 뛰어놀 수 있는 곳에 둬
6개월 전
익인3
이게 맞지.

애초에 애들이 손에 닿을 수 있는 위험한 물건은 치워 뒀어야지.. 긍데 도자기가 값나가는 물건인 건 알겠지만 사람을 먼저 걱정해야지 무슨 애기를 어떻게 잡을 생각을 할 수가 있어;?

6개월 전
익인3
글쓴아.. 글고 너네 오빠는 그걸 그냥 다 지켜만 보고 있었어? 아니 자기 딸이랑 와이프가 그런 대우를 받고 있는데 좀 너무하다고 생각하진 않았어;? 그걸 그냥 보고만 있었다면 진짜 너무한데:;

애기가 실수했다지만 아직 어려서 그런 거였고 자기 와이프한테도, 그리고 자기도 말 못 하는 선 넘은 욕을 지껄이는데 그걸 보고도 자기 아버지니까. 그럴 수 있다~ 하고 생각하고 아무것도 안 하는?

6개월 전
익인3
뭐... 글쓰니는 아무 잘못이 없었지만,, 그 상황이 앞에서 벌어지고 조카랑 새언니가 손가락질 받고 있는데도 오빠란 인간이 감싸주지도 않는다면

난 같은 인간으로서 오빠랑 이혼해버리고 이런 집안 나가는 게 아이랑 새언니를 위하는 거라고 말해주고 싶어

6개월 전
글쓴이
새언니도 돈 때문에 버티는거 같은데? 뭐하나라도 떨어질까 싶어서 ; 그런데 우리 아빠 성격에 국물도 안줄듯
6개월 전
익인3
그래서 더 인생 비참해지기 전에 이혼하는게 더 낫지 않을까.. 싶어 나라면 그런 상황 더 보기 전에 헤어지라고 말해줄래
6개월 전
익인4
반대하는 결혼인데 거기다 속도위반? 나같아도 저렇게 미워했을듯
5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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