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에 고3올라가고 다음주? 2학년 마지막 시험보는데 동생이
고1때부터 수능치고 대학갈 결심해서 내신 안챙길려고 지가 각오했었단말임ㅋㅋㅋ
근데 1학년때는 긴가민가해서 내신 평타치도록 챙겼었나봑ㅋㅋㅋ 한4등급은 맞았던걸로 기억함
근데 2학년 중간쯤 무슨결심을 한건지 내신놓고 수능에 올인하고 있단말이지 부모님한테도 말해놨고 모의고사 점수도 그럭저럭나오는것같음
근데 엄마가 내신점수중에 20점 나온 시험이있나봐 그거에 충격받아가지고 동생한테
"수능과 문제는 달라도 같은공부아니냐 이건 너가 공부를 안한거다"
"학교시험은 예의상 잘해야하는거다"
"시험기간에는 수능공부말고 학교진도 따라가라"
"너가 수능으로 가도 내신때문에 떨어질수도 있다(ㄹㅇ 이건 뭔소린지 모르겠음)"
내동생 수능핑계로 노는얘는 아님 아침 7시에 엄마가 안깨워도 일어나서 밥안먹고 학교가고 저녁 10시쯤 들어옴 1학년때 과외해봤는데 자기랑 안맞는다고 스스로 그만두고 자습함 내가보기엔 하는거 하루에 한시간 게임빼고 공부만함
근데 나때도 저랬는데 걍 이상한거 듣거나 한번 꽃히면 걍 본인이 잘못된거 절대인정못하는 성격이라서 동생이 다 설명해도 안들음 본인이 농촌어전형이든 수능이든 다 알아서 한다는데도 책한줄읽은걸로 가르치고계심ㅋㅋㄱ
머 동생이 서울간다고 지입으로 말한것도 아님 동생목표는 적당히 집근처(지방)에서 취직만 할수있을정도의 적당한 지방대임ㅋㅋㅋㄱㄱ 그것까진 납득했으면서 왜 저러는지 모르겠음 저거 1년 내내 저럴것같은데 불쌍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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