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장거리였고 전애인이 내 귀국 날짜 알아
우리 아빠가 픽업오는것도 알고... 걍 서로 헤어지자고 하긴했는데 자꾸 연락와서 내가 연락하지말라고 하고 걍 올차단했거든..?
근데 헤어져야되긴 하는 사이야 왜냐면 그 사람은 결혼해야되고 (나랑 14살 차이임...,,) 나는 21살이거든 ㅋㅋㅋ
너무 좋아하긴했는데 걍 헤어져야되서 헤어졌는데 설마 공항 찾아오진 않겠지?? 그건 진짜 좀 오바지? 걱정되서 잠이 안와 우리 아빠랑 마주칠까봐 무서움,,,,
현실적으로 내가 대한항공인지 뭔지도 모르고 몇시 도착하는지를 검색해서 그 앞에서 나를 기다리고 있는다는게 좀 말이 안되긴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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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폰 봤는데..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