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 같이 먹고 나는 졸려서 잘거니까 애인보고 겜하라그랬어
침대에 누웠는데 잠결에 넘 따듯한거야
일어나서 겜하고있는 애인테 물어보니까
전기장판 틀어줬대ㅠㅡㅠ
난 이런 사소한거에서 감동 받아
넘 섬세하구 다정하당
| 이 글은 2년 전 (2023/12/10) 게시물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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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 같이 먹고 나는 졸려서 잘거니까 애인보고 겜하라그랬어 침대에 누웠는데 잠결에 넘 따듯한거야 일어나서 겜하고있는 애인테 물어보니까 전기장판 틀어줬대ㅠㅡㅠ 난 이런 사소한거에서 감동 받아 넘 섬세하구 다정하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