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에서도 동일한 의견, 성향을 가진 사람들끼리만 있는 곳에서 '불분명한 출처'의 정보를 '유리하게 정리해놓았을 수도 있는' 글들을 '아무런 의심이나 확인 과정'도 없이.. 그게 무조건 맞다고 생각해버림..
아니라는 사람들을 극도로 적대적이게 대함.. 더 나아가서 상대편 증거가 무조건 조작이고 불분명하다고 단정 지어버림.. 더 심해지면 누가 쓴지도, 진짜인지도 모르는 글 한줄을 증거라고 주장하고 다님...
인터넷에서 불확실한 논란 가지고 척지고 싸울때마다 사람들이 자기 말이 맞다고 믿고 싶어하면 판단력이 흐려지고 상식선을 벗어나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듦... 예를 들어 뉴스랑 전문가 말은 안 믿으면서 자신과 같은 의견을 가진 신원도 불분명한 렉카들은 진실을 말한다고 믿는... 그런 거 볼때마다 사람들이 너무 순진한가..? 어떻게 인터넷에 있는 글을 다 믿지? 하는 생각 들면서 답답해져..

인스티즈앱
⚠️현재 실트 1위 "새해 첫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