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뭐 그런사람들도 사람이고 그러니까 술마실수있다도 생각하고 그분들도 그런게 낙일수도 있다생각라고 아무렇지 않게 그냥 받아들이고 그냥 술을 팔았고 그냥 손님이니까 아무렇지 않게 대했어 그런데 그런사람들이 점점 비율이 많아졌는데 주변 다른손님들도 아무렇지 않고 그냥 자연스럽게 섞였단말이야
근데 한번은 그런분들 부모님들이 한번씩 우리가게와서 나보고 울었어 왠지알아?
다른 술집이나 이런데 가면 안받아주는데 많아서 자기 애들이 상처 많이 받았다는거야
그래서 나는 어차피 다들 인간이고 사람이니까 이런 행복을 누릴수있는거 아닌가요? 하니까
진짜 꽃다발도 주고그랬어
근데 생각해보니까 진짜 다른 술집에 가면 그런사람들을 볼수가없더라

인스티즈앱
요즘 유독 악개 많다는 회색츄리닝 바지..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