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날 거실에서 티비만 보고 취미가 없어...일주일 내내 집에 있는데 마주치면 부딫히니까 말 걸기도 싫고 난 학교 다니는데 학교 안가는 날은 조용히 쉬고싶은데 방에 자꾸 들어오는 것도 싫고... 밥 같이 먹어야하는 것도 싫고 엄마 힘들게 일하고 왔는데 오자마자 투정부리는 것도 꼴보기싫어 ㅜ 내가 불효녀니 엄마랑 얘기해서 1월에 자취하기러 했거든 아빠 마주치기 싫다하니까 이해하더라 하 조금만 참으면 되는데
| 이 글은 2년 전 (2023/12/11) 게시물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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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날 거실에서 티비만 보고 취미가 없어...일주일 내내 집에 있는데 마주치면 부딫히니까 말 걸기도 싫고 난 학교 다니는데 학교 안가는 날은 조용히 쉬고싶은데 방에 자꾸 들어오는 것도 싫고... 밥 같이 먹어야하는 것도 싫고 엄마 힘들게 일하고 왔는데 오자마자 투정부리는 것도 꼴보기싫어 ㅜ 내가 불효녀니 엄마랑 얘기해서 1월에 자취하기러 했거든 아빠 마주치기 싫다하니까 이해하더라 하 조금만 참으면 되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