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집 앞 골목에 맨날 앉아있는 할머니가 있는데 내가 7시 30분에 거길 지나다닌단 말이야
근데 자주 보니까 몇 번 인사했는데 아예 안받아주시더라고..
오늘은 7시50분에 지나왔는데 이 귤 주면서 오늘 이거 주려고 기다렸더니만 왤케 늦었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