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에는 절대 여친처럼 안보였고
친동생같아 보였거든 말하는게 ㄹㅇ 절대 여친아님
야 엄마가 김치해놨다는데~~ 이런대화
근데 남자얼굴이 너무 내취향이었음
일단 안따긴했는데 후회됨..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