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실이 사장 사는 집(원룸 오피스텔인데 10몇평 되는 것 같음)인데 사무실 차린건가봄.. 사무실 상주하는 인원은 사장 포함 4명 정도고
자리배치가 직원들은 일렬배치에 직원 뒷통수 쪽으로 사장 자리라서 사장이 시도때도없이 뒤에서 지켜보고있음..
점심은 다같이 편의점 도시락 같은거 자기 컴퓨터 책상에서 먹음(회사가 사줌) 화장실은 하나 있는데 원룸이라 방음이 하나도 안돼서 여자들은 내려가서 같은 건물 병원 화장실 씀(야근해서 화장실 문 닫으면 걍 참았다가 집가서 쌈)
그리고 직원들이 10명 좀 안되는데 월급을 죄다 어디 지자체 사업에서 지원받아서 주고있는거였음..
일은 별 거 없고 어려울 것도 없는 정도임 사람들도 막 좋은건 아닌데 걍 평범하다는 느낌..
난 이번에 일자리 사업 참여했다가 여기 오게됐는데 이 정도는 중소에서는 흔한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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