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건 좋은데 먹는게 진짜 안맞더라. 난 걍 김밥한줄, 양배추쌈 , 토마토 달걀볶음밥 이런거 먹고싶거든 소화잘되는거..남자친구는 볼때마다 자장면, 돈까스, 제덮 피자 이런거 매일 먹음. 전날 짜장면 먹었으면서 그담날 돈까스가 먹고싶나봐. 요새 얘랑 데이트 하면 맨날 내가 초대해서 만둣국, 식당에서처럼 조미료 때려넣는게 아니라 재료 본연의 맛을 살려서 슴슴담백한 알리오올리오 이런거 해주던가 아님 나혼자 집밥 먹고나가
얘도 얘대로 내가 곱창 감자탕 이런거 잘 안먹으니까 힘들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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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화가... 왜... 천만관객이죠? 라고 생각 들었던 영화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