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고속버스탔는데 갑자가 뒷자리 앉은사람이 비와서 다리아프다고 내 옆자리에 등받이에 발을 올리고 몇번 주기로 차는거야
옆자리라고 해도 의자 사이 틈으로 냄새나고 발도 보이고해서 정중하게 발 내려달라고 요청했는데 계속하고 적반하장으로 자리 전세냈냐고 따지길래 옆좌석 등받이 각도를 낮춰서 발 못올리게 했는데 갑자기 x, 재수없다 왜 못올리게 하냐 욕하고 삿대질 해서 중간에 운전기사님이 제지하셨는데 기분 나빴는지 이제는 내가 앉은 좌석 등받이까지 쳐가지고 진짜
내가 왜 기분이 더러워야 하고 욕먹어야 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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