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지방4년제에서 인서울로 편입 할 때 교수님이 엄청 잡았음

현타와서 도저히 못다니겠어가지고 도전했는데ㅠ.... 차라리 여기서 졸업하고 로스쿨가라 뭐 해라 이러면서 잡는데 마음 안 좋았다....

[익인1]

나 배신자라는 소리 들었잖아ㅠ

[글쓴이]

난 코로나라 동기들한테도 꽁꽁 숨겨지고 붙은 날에 터뜨린 거라 그런 소리는 못 들었지만ㅋㅋㅋㅠㅠㅠㅠ 교수님 잡으실 때 나이도 있으시니까 괜히 마음 안 좋았으... 배신자 소리는 너무했네ㅠ

[익인1]

그치?ㅠㅠ 그래도 쓰니 멋있다! 인서울이라니!!! 난 지거국으로 편입했어ㅎㅎ

[글쓴이]

지거국도 멋져!! 합격하면 다 멋쟁이야 우리 앞날이 창창하기를🫶🏻

[익인2]

난 전문대에서 중경외시로 반수했는데 자퇴하러 갈 때 교수님이 잘됐다고 완전 좋아하시더라 이미 합격증 들고 가서 상황이 좀 다르긴 했지만!

[글쓴이]

나도 축하한다 말은 하셨는데 계속 잡으시더라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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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

반수래

[익인3]

토익편입 했어??

[익인5]

나도 배신자 소리 많이 들음 ㅋㅋㅋ 좀 웃긴 것 같애 편입이 왜 배신이지.. 무슨 뒷통수 때린 것도 아니고 학교 옮긴 게 다인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