걍 그만 좀 나돌아다니라 그러셨어 여행다니면서 사건이 있었어서 이해는 가지만 그 여행 이후로 아무곳도 가지말고 긱사에만 박혀있으라고 말했거든
계속 이러시니까 저번에 말 안하고 갔었는데 문제생겨서 결국 다 알리게 되고 그래서 솔직하게 귀국 전까지 여행 2개 더 있다 말하니까 오늘 엄청 화내시면서 전화 끊으라고 막 열내시더라
진짜 싫은게 본인 걱정된다는 핑계로 날 그냥 집에만 가둬놓으려고 하는게 너무 날 소유물 취급하는 느낌이라 한국 있을때도 짜증났었고 우울증 왔었어
이해는 되지만서도 계속 명령조로 말해서 기분 나쁜데 내가 이상한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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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어머니랑 친정어머니가 싸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