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익들아 대학에서 이런 사람 널리고 널림 vs 최소 잘사는집 둘중에 뭐임?

맥북이랑 에어팟맥스 씀 + 20-30만원대 신발 + 옷들이 명품까지는 아니고 다 디자이너브랜드 (산산기어, 쓰리타임즈같은 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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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사는집의 기준이 애매한데.....일단 엄청 드물진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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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적당? 널린 정돈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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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익인4]

잘사는집보단 대학다니면서 프리랜서나 사업하는 애들이 저랬어 널린건 아님

[익인6]

어느정도는 있는듯 보기 힘든 건 아님

[익인8]

적당

[익인9]

적당 대딩은 알바해서 사는 경우도 있어서 누가봐도 비싼 명품으로 도배하는거 아니면 잘사는 집인지는 애매함

[익인10]

알바해서 저 정도 다 사는데 ?

[익인11]

잘사는집 맞는데 널린것도 맞음

[익인12]

22

[익인11]

생각해보면 나 대학 서성한인데 애들 거의 잘살아 중산층 이상이 태반임… 이거 아마 상위대학 국장 분위 통계도 있을걸ㅇㅇ 잘사는 애들이 널려있으니 저정도도 널린거같음 뭐 지원 부족해도 다들 알바해서 사기도 하고

[익인13]

저기에 명품까지 추가되면 잘사는거

[익인14]

저 정도는 널렸음

[익인15]

널림

[익인16]

보통

[익인17]

보통 집이 잘 살아서라기보단 알바해서에 더 가까운 듯

[익인18]

널림

[익인19]

널렸던데

[익인20]

저기에 명품 추가돼야 드문듯..걍 옷 좋아하면 저런 애들 많더라

[익인21]

너무 많아서 딱히 잘산다고 말하기 애매한듯

[익인22]

나는 동기 50명중 10명정도는 프라다 백팩 루이비통 같은 명품이 통학가방이고
디자이너 옷입거나 타임 마인 같은 옷입는애들이었어 그건정말 중산층 기본이고
그중 또 3명정도는 집에 재산있어서 암것도 안해도 돈걱정 없더라구 그냥 자기하고 싶은일 하고 직장엔 이름만 걸어두는 애들 ...
아님 학원을 집에서 차려주는 애들도 있고

나같이 자취하는 돈도 아까워서 돈아끼고 용돈아끼고 알바해서 생활하는 애들도 있었지만 우리나라에 부자가 이렇게 많구나도 알게됨
대학친구중하나는 할아버지가 장관하셨고 평생 버스한번 안타본 애도 있었어 사는곳이 성북동이라 집안 차나 택시타고 학교옴 거기 대중교통이 안좋거든

쓰니가 써놓은건 그냥 공기업이나 공무원 오래한 부모님 이나 대기업오래다니셨거나 집안이 장사해서 좀 잘만되도 하고다닐수 있는것들이라 ... 그리 막 되게 잘산다 그런거 아닌거같아

[익인23]

널림

[익인24]

널렸음

[익인24]

솔직히 저중에 한두개 정도는 평범하기만 해도 알바하면 살 수 있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