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첫째고 밑으로 여동생 2명있어. 작은 아버지 집에는 아들 2명있고.
수시로 성균관대 의대 붙어서 이거 갈건데, 내가 집안에 학교만 말하고 과를 안 말했거든. 근데 사촌오빠(작은 아버지네 첫째 아들)가 삼수해서 고려대 자연과학대 간대(사실 이것도 좋지) 나한테도 전화오고 우리 아버지한테 계속 전화오고 너희 장녀는 어떻게 됐냐고, 그냥 낮은 학과 가는 거 아냐? 이런식으로 엄청 까내리는 거 들었어.
이번에 할아버지 생신잔치하면서 자랑 엄청 해대고 같은 수험생인 나를 까내리려고 하더라. 우리 아들 삼수해서 고려대면 인생 폈다고 ~~ 첫째 아들 잘 돼놓으니까 너무 좋다고 막 그러더라. 여자들은 뭐 간호 물리치료 이런데 가면 잘 되지 않냐고 과학쪽 가면 너무 힘들거라고 나한테 그러는데 .. 의대 붙었다고 불어버릴까 하다가 걍 참았음. 분위기 안 좋아지는데도 뭐 계속 그러시더라 .. 걍 전화해서 불어버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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