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포기당한 것 같음
예체능 하고 싶었는데 집안 사정때문에 현실적으로 포기했고
전문대 갔는데 거기서 열심히하긴 했는데 모종의 이유로 그만두고 졸업 안했고 >그 분야에서라도 남들보다 빨리 취업하는거 그거하나 살려서 그냥 열심히 살아보는것도 포기한셈...ㅋㅋ한심
4년제 만족할만한 대학 현역나이로 가는것도 (지금이 편입 시험 보러다니는중이라서 마지막 기회긴 한데 안되면 강제 포기지뭐....
외모도 너무너무 잘난애들 이미 수두룩하고 진짜 살면서 젤 열심히 노력해서 8키로 뺐는데 10키로 다시쪄서 너무 무기력하고 이젠 한번 요요와서그런지 같은 방법으로 해도 절대 안빠져서 날씬한 사람 되는것도 반포기하거있고
되돌리긴 늦은 것 같다 내가 원하는인생(절대 대단한거 바라는것도 아님) 설계는 이미 망해서 자살하고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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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톡 이름 본인이름으로 안해서 까였어 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