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 운동을 가도 그렇고
제일 착하고 좋은 부분만 보여주니까
다들 그 성격이 내가 가진 성격의 전부인줄알고 함부로 대하다가
내가 또다른 내 성격을 보여주면 되게 상처받아함
어쨌든 저쨌든 나만 죄인되는 시츄에이션임
그리고 사람을 만날수록 내 다른면을 보여주기가 점점 어려워짐
그러면 내 착한 부분만 보고 친해지고 싶어하는 사람들 보면 너무 부담스럽고 편하지가 않음
그리고 어찌됐든 그사람은 내가 자기를 속였다고 생각함
| 이 글은 2년 전 (2023/12/19) 게시물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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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 운동을 가도 그렇고 제일 착하고 좋은 부분만 보여주니까 다들 그 성격이 내가 가진 성격의 전부인줄알고 함부로 대하다가 내가 또다른 내 성격을 보여주면 되게 상처받아함 어쨌든 저쨌든 나만 죄인되는 시츄에이션임 그리고 사람을 만날수록 내 다른면을 보여주기가 점점 어려워짐 그러면 내 착한 부분만 보고 친해지고 싶어하는 사람들 보면 너무 부담스럽고 편하지가 않음 그리고 어찌됐든 그사람은 내가 자기를 속였다고 생각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