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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126
이 글은 2년 전 (2023/12/20) 게시물이에요

174.8이라 거의 175인데 내 키가 커서 싫다고 하면 큰 키 아니니까 걱정말래…그냥 위로해주는 걸까 친구가 168이라 니 키가 제일 부럽다고 말했더니 저렇게 말해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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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맨날 말해서 질린듯ㅋㅋㅋㅋㅋㅋ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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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쟤한텐 처음 말했어ㅠ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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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아 처음 말했어? 그럼 위로 잘하네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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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친구 착함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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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그냥 위로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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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
그럼 뭐 커서 싫다는 사람한테 저런 너 키 전나 커서 안됐다고 하냐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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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
너무나 위로적인 멘트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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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
나 쓴이보다 큰데, 너나 나 정도로 크면 막 우와 크다 정도는 아니지만 그래도 크다는 거 다들 보면 알거든. 근데 뻔히 보이는 걸로 투정부리면 상대방이 해줄 말이 없엉ㅋㅋㅋ 다리를 자르라고 할 거여 뭐여ㅋㅋ 신체나 외모적인 부분을 하소연하는 것에 대한 최선은
나 ㅇㅇ한 거 넘 싫다ㅠㅠ=너 ㅇㅇ하지 않으니까 ㄱㅊ
이거라서 그런듯! 친구 착하네ㅋㅋㅋ신경쓰지마!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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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오 그러네 나도 너무 찡찡거린듯ㅠ 고마워!!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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