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엄마가 외동딸인데
할머니밖에 안남으셨어
근데 할머니가 요번에 빙판에 넘어지셔서
고관절이 뿌러지셨거든? 팔도 골절나고
그래서 수술을 하셨는데
수술비 + 입원비는 보험사에서 나오는데
문제는 간병비야...진짜비싸더라
지금거동이 안되는상태니까더욱더
엄마는 나보고 어차피 백수로있는거 그알바그만두고
엄마 휴직계낼때까지만 (2월전까지)만 내가
할머니병간호 어떻게 안되겠냐고 하는데
할머니는 병원에서 퇴원하시면 요양병원으로 모실예정
내가요번에 음악학원 부담임으로 들어간지 이제막
한달밖에안됐거든
❗️부담이라고해봤자 일급세후 33000원 주3회 알바임❗️
애들하고이제좀 정쌓이고 그러는데
그만두기에 너무아쉬워
돈은 바로 그만둬도 상관없는데
애들이 눈에 밟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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