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쌤한테 피티 받는데 같은 시간에 남자 트레이너한테 피티받는 아줌마 둘이 계속 견제해.. 너무 산독기같아 보일 지 모르지만 신경쓰여서 운동하기 싫어짐
한 명은 남자쌤한테 관심 있는지 내가 여자쌤이랑 같이 가까이서 운동하고 있으면 계속 째려보고 남자쌤이 나한테 말 걸면 죽일듯이 노려봄 내 옆 기구 안 쓰려고 하고
또 다른 한 명은 좀 많이 뚱뚱하신데 어느 날 나 들으라는 듯이 ‘요즘 애들은 꾸미고 남자 만나러 다니잖아요 빼빼 말라갖고 남자만 꼬시려고..’ 이런 식으로 남미새 취급 함 진짜 어이가 없어서 말도 안 나왔음ㅋㅋㅋㅋㅋ 그 분 담당 트레이너가 내 눈치보더라
아무튼 이상한 아줌마들 때문에 헬스장 가기 싫어진다 옮기든가 해야지 뭔 이게 바로 텃세..? 질투..?

인스티즈앱
30대 얼굴에 나타나는 노화의 증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