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초에 난 그 날짜 안될 수도 있다고 말했었고 사람이 많다 보니 난 안될 수 있다 말했고 지들 성탄절날 남친 보러 간다 해서 지들 일정에 맞춰서 거의 반강제적으로 정해진 날인데
내가 회사 일 때문에 빠지는 거거든 전날 말한 거 잘못했음 서운할 수 있음
근데 이게 그리 잘못임? 걍 친구고 뭐고 지금 회사 일 때문에 진 빼고 맨날 야근하는데 그래 연말에 못 볼 수 있음 근데 저번 달에 봤고 뭐 그리 중요한 거라고 내가 이렇게까지 계속 사과하고 변명해야 하는 건지 ㅋ 지금 학교 다니는 게 아니잖아 다들 회사 다니고 일하니까 일정이 자꾸 변하는데 이걸 내가 뭐 어떻게 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너무 짜증나고 이해 못해주니까 답답하고 말하기가 싫어서 그냥 미안하고 잘 놀아라 이렇게 밖에 할 말이 없어 내가 뭘 더 얘기하냐 여기서 ...?

인스티즈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