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직하게 돼서 담주면 마지막인데
지금 다니는 회사 동료 상사 모두 다 너무 좋아서 정말 아쉽다…
진짜 다들 천사야 내가 뭐 한다고 하면 나서서 도와주고 말하지 않아도 계속 챙겨주고
내가 숫기도 없고, 싹싹하고 예의있는 스타일은 아니리서 다른데 가더라도 이만큼 못 친해질 것 같아
이런 사람들 어딜 가도 못 만날 것 같은데 떠나기기 너무 아쉬워서 사무실에 혼자 있다가 계속 울었어
물론 팀원들은 회사에 오래 다니면서 떠나는 사람도 새로 오는 사람도 많이 봤을테니까 금방 날 잊겠지만…
나는 평생 못 잊을 것 같아
이제 내가 먼저 연락을 하거나 직접 만나러 가야 만날 수 있을 텐데 그렇게 하기 쉽지 않을 거란 거 생각하니까 너무 우울하다
허전하고 섭섭하고 우울해 이직하는데 마냥 기쁘지가 않아
진짜 퇴사하기 싫다… 팀원들은 이런 내 마음 모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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