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에서 지금까지 했었던 사업단 활동에서 눈에 띄지 않게 나가라고 교수님께 듣고..... 진짜 이건 비굴하더라;
진짜 어차피 곧 졸업도 해야 돼서 끝나기 직전인데... 활동이 적극적이지 못하고 넌 우리 이미지랑 전혀 안 맞으니까 나가줬으면 좋겠단다:;
진짜... 마지막 직전엔 하자 있는 사람들 몇 명한테 이렇게 말해서 내보내는데... 활동이 적극적이진 못 했던 건 인정하지만.... 교수님 본인도 사실 지금까지 신경도 안 써왔고 누가 말 안했으면 몰랐으면서,,,.. 마지막에 꼭 눈에 찍어서 이렇게 골라내고 내쫓아야 속이 시원한가;?
그리고 뭔가 내가 말하는 건 족족히 의심하고 "너! 거짓말하는 거 아니지?? 너 이거 찾아보면 다~ 나오게 되어있어!!" 이거 진짜 은근 상처였다 내가 딱히 거짓말 한적도 없고 교수님 앞에서 그럴 이유도 없는데
진짜 내가 어쨌다고 이렇게까지 몰아가고 추락하는 거지;? 좋은말은 듣지도 못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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